견문 넓히기

Blar Blar : 2007. 5. 15. 10:49
미국 갔다왔다.
워크샵 갔다왔다.
결론은 외국사람들과의 워크샵인데, 그런 것 처럼 기존에 대하던 사람들이랑, 그리고 장소가 다르다.
대개 인터넷으로 책으로 여러가지 경험들을 넓힐 수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간접경험들이다.
이번처럼 직접 경험이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빨리, 효과적으로 느끼게 해 준다.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에 대한 지속성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한테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한다.
섣불리 말을 못하겠지만 인생에 있어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시기니까... ^^;
갔다와서 크게 바빠지지는 않았지만 크게 가야할 것은 무엇인지 보고 있다.
그리고 크게 얽매이지도 않고... ^^
자~ 언제나 그렇듯이 열심히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전과 뭔가 다르긴 할 것 같다. ^^

아... 그리고 느낀거 중에 하나는 돈 많이 벌자~~~~~
의미는 좀 달라졌지만 해야할 것은 같다. ㅎ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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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위젯은 플래시로 만들어진 파일공유 위젯인데요..
박스닷넷 에 가시면 위젯을 무료로 만들수 있습니다.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eBay ToGO 서비스도 웹페이지에 임베드 될 수 있는 플래시 였는데요..
ajax 기술이 발전을 한다 해도, 이 정도의 웹 위젯을 만들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에 따라서 코드를 생성해 주고, 이를 사용자가 자신의 웹페이지에 복사해 넣는다... 그럼으로써 서비스는 웹페이지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곳이든 서비스 페이지가 될 수 있다.

기존에 포털들 처럼,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우리 사이트로 와라가 아니라, 인터넷 전체가 서비스가 되어가는 시대가 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유한 사진은 제가 찍은 야경입니다. 캬캬..
Posted by 하루하루
어제는 제가 저희 업체에 가서 작업을 할것이 있었습니다.

우리 서비스가 사용하는 AFS FileSystem 에  적용되는 좀 중요한 작업이었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ㅜ.ㅜ

결국엔 서비스를 중단하고 임시점검에 들어가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말았네요.

제가 너무 기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저는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명령어를 타이핑만 하는 오퍼레이터 였던 것이지요

흠... 사실 엠비안이 먹고 사는 기술중에 하나인 AFS FileSystem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것이

이상하기도 합니다. (반성... o(__)o )

흠.. 올해 계획을 AFS 파헤치기로 전면 수정을 해야 할까요...-.-;;;;

제일 중요한것도 못하면서, 딴짓거리는....

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Posted by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