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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6.28 시스템 지원과 워크샵 ~ 소래포구 다녀왔습니다. by 하루하루
  3. 2007.06.16 우리회사는 이렇게 되지 맙시다.. by 하루하루
  4. 2007.06.10 잘하고 있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2007.05.18 워크샵 두번쨰 사진...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6. 2007.05.15 성공이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 2007.05.15 견문 넓히기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8. 2007.05.08 워크샵 둘째날...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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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05.02 [영화감상] 스파이더맨3 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10가지 타입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들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은 어떤 모범적인 프로그래머들은 다른 프로그래머들의 이상한 점을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내에서도 발견한다. 아래에 10가지 타입의 프로그래머를 소개한다. 여러분은 이 중에 어떤 타입인가?

http://blogs.techrepublic.com.com/10things/?p=262\
#1: 간달프(Gandalf)

이 프로그래머 타입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마법사 간달프와 닮았다. 이 타입의 외관은 턱수염을 기르고, 이상한 모자를 쓰고, 겨울에 망토 같은 외투를 입을지도 모르며, 좋게 보면 간달프와 같은 마법으로 팀을 위하고, 안 좋은 면은 팀원들이 간달프가 눈길을 걸어올라 오는 시간을 기다리듯이 그가 전산실에 오는 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타입은 실력이 아주 뛰어난 중요한 인물이지만 보통은 같이 일하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이 안 될 때는 간달프의 마법이 필요하듯 이런 타입의 도움도 필요한 법이다.

#2: 순교자

다른 업종에서는 순교자(The Martyr)는 워커홀릭이다. 하지만 개발 분야에서 순교자는 그 차원을 넘어 선다. 워커홀릭은 최소한 집에 가서 샤워하고 잠은 자기 때문이다. 순교자 타입은 다 먹은 피자 박스에 둘러싸인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문제는 아무도 이렇게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순교자 타입은 다른 팀원에게 부담스러운 말을 한다. “먼저들 들어가. 저녁 맛있게 먹고…. 나는 오늘밤에 3주 동안 해야 할 코딩을 모두 하고 들어갈래.”라는 식으로 말이다.

#3: 팬보이

팬보이(Fanboy)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여러분 주의에 있다면, 그는 드래곤볼 Z와 건담 윙 중 어느 것이 재미있는지 또는 플레이스테이션3와 X박스 360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에 관해 과장 좀 해서 3시간 동안은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이다.

팬보이의 책상 주변에는 일본에서 수입한 액션 피규어, 포스터 또는 장식품 등을 진열해 놓았을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식품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 생각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다. 이런 타입은 가끔 무엇 때문에 채용을 했는지 모를 때가 가끔 있다.

#4: 빈스 닐(Vince Neil): 미국 밴드 머틀리 크루의 리드싱어

마치 1984년으로 돌아간 것 같은 타입이다. 긴 머리카락, 찢어진 청바지에 큰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업무 시간 동안 본 조비, 데프 레퍼드(Def Leppard)와 같은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며 일한다. 빈스 타입은 일반적으로 재미있고 경험도 많지만 발전이 없다. 게다가 힙합 스타일과 아웅다웅할지도 모른다. 이런 타입과 매일 일하는 것은 꽤 힘들 것이다.

#5: 닌자

닌자 타입은 여러분 팀의 MVP이지만, 아무도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전설적인 자객처럼, 닌자 타입은 일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지만 아침이 되면 결과물이 나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여러분이 소스 제어 시스템을 가동하고, 새벽 4시에 한번 확인 해보라. 여러분은 닌자가 그 프로젝트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여러분이 일주일 동안 작업한 계획의 문제를 코드 레벨에서 확인하고 알려 두었을 것이다. 여러분이 다른 회의에 참석해 있을 때, 닌자 타입은 일을 하고 있을 테니 확인해 보라.

닌자 타입은 아주 비밀스럽게 일을 한다. 여러분은 그 사람의 이름조차 모르지만 모든 프로젝트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타입은 신중하게 다가가야 한다. 이런 사람을 조직 내에서 순위를 매기거나 파일로 업무를 관리하려고 하지 마라. 닌자 타입은 혼자 일하는 전사이며, 관리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6: 이론가(The Theoretician)

이 타입은 프로그래밍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이 타입은 애매한 프로그램 언어의 역사에 관해 4시간 정도 떠드는데 시간을 소비하거나 어떻게 프로그래밍 하면 런타임을 줄이고, 최적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타입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론가 타입이 코딩을 하면 정말 말도 안 되게 ‘엘레강스’하다. 또 좋아하는 기술은 ‘반복’이며, 모든 코드는 최대한 꼬여 있어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런 타입은 주의가 산만해 쉽게 다른 일에 관심을 돌린다. 몇 시간이면 개발할 수 있는 일을 이런 타입은 석 달은 족히 걸린다. 왜냐하면 기존의 툴은 충분하지 않다며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새로운 툴을 만들어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타입은 잘만 컨트롤 하면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서 정확히 할 일에 대한 범위를 정해 주고 다른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못하게 한다면 말이다.

#7: 코드 카우보이(The Code Cowboy)

이 타입은 절대 스스로 멈추는 법이 없다. 이런 타입은 거의 항상 최고의 프로그래머이며, 다른 사람보다 두세배는 빠르게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빠르게 하는 일의 반을 대충 한다는 것이다. 소스 컨트롤 하는 코드 확인에 시간이 걸리고, 외부 컨피규레이션 데이터 저장에 시간이 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중에 생각을 이해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 타입의 코드는 스파게티처럼 혼란스럽다. 이유는 프로그래밍 하면서 리팩토링 하는 것이 절대 일어나지 않게 빨리 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책에 예제로 되어 있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7페이지에 걸쳐 중요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과 비슷하게 프로그래밍을 했지만 신기하게도 프로그램은 돌아간다.

코드 카우보이 타입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잘 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런 타입 두 명을 같은 프로젝트에 투입시키면, 서로의 변화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고 싸우기 때문에 확실히 실패 한다.

이 타입은 정확하게 해야 하는 프로젝트보다 납기 일정이 더욱 중요한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것이 좋고, 코드는 항상 일정 전에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코드 카우보이는 ‘시끄러운 닌자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닌자가 정교한 외래 수술을 하는 것에 비유한다면, 코드 카우보이는 성난 소처럼 저돌적으로 자신의 길을 달려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8: 공수부대요원(The Paratrooper)

여러분은 영화에서 적지 깊숙이 침투하여 비밀스럽게 업무를 수행하는 특공대 요원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타입은 소프트웨어 개발 세계에서 ‘공수부대 요원’이라고 한다. 이 요원은 다 죽어 가는 프로젝트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내는 프로그래머이다.

이 요원은 장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부족하지만, 그들의 최대 자산은 친숙하지 않는 코드를 배워서 작업을 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이다. 다른 프로그래머들은 이러한 것을 충분히 배워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몇 주 내지 몇 달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공수 부대 요원들은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면 충분하다.

이 요원들은 그 코드의 핵심을 알 정도로 배우지는 못하지만, 전체의 팀이 실패할지도 모르는 곳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9: 보통사람(Mediocre Man)

“충분히 좋다”라고 듣는 것이 이 ‘보통사람’ 타입에게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이다. 이 이름에 속지 말아라. ‘보통사람’이라는 타입에는 엄청난 다양함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다른 팀원들보다 더 나쁜 코드를 만드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

이 타입들의 특징은 느리고 침착하게 하지만 프로젝트가 언제 끝날지 모르며, 회사에 오랫동안 일을 하기 위해 항상 “충분히 좋다”라는 슬로건을 외친다.

이런 타입을 인터뷰 할 때 그들은 많은 프로젝트에 관여한 사실을 여러분에게 이야기 하겠지만 실제로 관여한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 이러한 타입을 알아내는 것은 쉬운데 그들이 한 일에 대한 자세한 질문을 하면 아마 갑자기 건망증 증세를 보일 것이다. 이런 타입을 채용한다면 퇴사시키는 데 몇 년은 걸릴 것이다.

#10: 이반젤리스트(The Evangelist)

여러분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이반젤리스트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툴, 프로세스를 버리고 다른 것들로 대체해 업무 향상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반젤리스트는 실제로 이론가(The Theoretician)와 정반대이다. 이들은 솔직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하여 많이 알지만 실질적으로 프로그래밍 작업은 거의 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이 프로젝트 매니저나 부서장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지식이나 프로젝트 경험은 부족하다. 따라서 이들은 순수하게 경영자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은 이들이 변혁을 시도하는 것을 참을 필요가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주 금요일이죠.
6월 22일에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회사 내부 시스템지원과 워크샵 이었구요...

간단히 저희 회사 일원의 job 을 설명 드리자면, 일단 자신의 main job 이 있구요.
그건 자신이 속한 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eFolder Team 이구요.
그리고, 다른 하나의 side job 을 갖게 됩니다. 이건 회사에 두개의 조직이 있는데요.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우리 회사의 특성상 회사를 좀더 잘 굴러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나눴다고 합니다. side job 으로는 두개의 과가 있는데, 관리과와 시스템 지원과 로 나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 시스템 지원과구요. 이번에 간 워크샵은 이 시스템 지원과에서 간것이지요. ^^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워크샵 당일날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만, 기우였습니다.
완전 쨍쨍, 무자게 더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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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오고 있습니다. 아~ 더워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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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습니다. 차를 주차를 하고 나니, 20번 버스가 보이는군요. 간단히 이정표(?)를 보니 백운역에서 내려서 20번을 타면 소래에 도착하는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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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왔다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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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메기도 한컷~ 갈메가기 무자게 많이 날라다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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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퀴벌레 한쌍은 제가 몰레 도촬한 것인데.. ㅋ 종식씨가 확 밀어버리고 싶다고 하던..커플입니다. 날도좋고, 한가로운데 연신 키스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참 부러웠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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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기차가 다니던 철로라고 하던데요. 지금은 다리처럼 꾸며 놓았더군요. 그 위를 걸어가면서 몇컷 찍었습니다. 물이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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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철길 다리를 건넌것이 넓은 바다를 보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바다를 보려면 저~~어기뒤에 보이는 곳까지 걸어가야 할 판이라 바로 이곳에서 그냥 다시 돌아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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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건너와서 어느집으로 회와 조개구이를 먹으러 갈까 고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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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뻔데기도 하나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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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들어왔습니다. 푸짐하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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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나게 회를 한점 쏘옥~!!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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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아오는 길에 운전을 책임 져서 술은 먹지 않고, 열심히 조개와 회를 먹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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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이네요..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하더군요.  ^^ 서울에서도 조개구이집에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처음 봤어요~~~ ^^

이렇게 소래포구에서의 워크샵은 끝이 났습니다.
그뒤 서울로 와서 전이사님과 합류하여 2차를 했다는... ^^;;

사진 더 보기.. ^^


시스템지원과워크샵-소래포구
Posted by 하루하루

한국 IT맨들..

IT 개발자들의 야근을 없애주세요

오늘 위 글을 읽었습니다.
저 사람은 정말 심각한 경우이긴한데요..
대부분의 SI업체들이 저렇게 생활한다고 듣습니다. 제 친구들도 SI업체에 있는 이들이 꽤 있으니까요...

우리회사는 아직 저렇지는 않습니다만,
지금과 같은 경영 마인드를 앞으로 회사가 망할때까지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근 안하고 일찍 퇴근하면,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되는 회사는 되지 말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하루하루

잘하고 있나?

Blar Blar : 2007. 6. 10. 22:45
이제 테스트 베드 중 하나만 덤프 뜨면 끝난다.
8개의 세트가 있는데 나는 컴파일만 하면 되니까 조합이 4개로 줄었다.
근데 이제 끝난다. 헐~

이제는 사고를 안쳐도 많은 생각을 한다.
아마 사고를 치기 전에 이제는 수위를 좀 아니까 그렇겠지? ^^;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힘드네.
주말을 다 일하느라... 근데 집에서 힘들긴 마찬가지고, 집사람도 마찬가지고... ㅠㅠ

내가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 같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항상 글을 적다보면 마지막에는 현재라도 열심히 해서 마무리를 잘 짓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고민하고 마음 잡고... 이런 고리의 끝은 어디일지 모르겠다.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워크샵 두번째 사진!!
이제야 올립니다.
빨리 시차가 적응되어서, 빨리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뭐 원래도 그리 열심히 사는 인생은 아니였지만 ㅋ
열심히 살아야지. 근데 몸이 무척 힘듭니다. 엉엉

걷기를 많이 안한탓에 다 차안에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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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성공이란

Blar Blar : 2007. 5. 15. 19:12
성공이란 끝없이 매진하는 것이란다.
일본의 기업가가 남긴 말 중에 몇가지를 음미해본다.

1. 집을 나오면 일곱의 적을 만난다.
이 말은 언제 어느때에 갑자기 적을 만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니, 늘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추측이 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마디 더 하는 것이
"장군 한 사람의 공은 만 사람의 뼈가 부러진 끝에 이루어진다."
이 말은 거꾸로 휘하 군사를 위해 장군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이다. 이걸 그대로 회사에 접목을 시켜볼 때....
우선 난 현재의 우리 사장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렇게 움직이려고 한다.
그럼 우리 팀 내에서는 어떨까? ^^;
그럴 각오가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당당하게 지시(?)를 하고자 한다.
사장님은 13명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지만 난 2명을 책임지기 위해 고민하므로 얼마나 편한가? ^^; ㅋㅋㅋ

2. 비가 오면 우산을 쓰라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이다.
말은 너무 쉽고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뜻밖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었으면 한다.

3. 사람을 잘 쓰는 비결
이건 정말 경우마다 틀리고, 상황마다 틀리다.
우선 나의 경우를 현재 시점에서 정리해 보자.
할 일은 많고 모르는 것이 많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는데 부탁을 잘해야 하는 것이 요지가 될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들어야 할 말은 "열심히 하겠습니다.","꼭 해보고 싶습니다." 일 것이다.
나도 그런 말을 할 줄 알고, 또 들어야 할 것 같다.

4.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이게 해답이 없는 것이고 만들어가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위에 소개한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초발심을 버리지 않고 매진한다면 상황이 변해서 기회가 되던,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동조/원조의 손길이 뻗쳐 온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운 같다 ^^;
사실 나도 운이 좋은 편이라 생각하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나두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라고 한마디 해 본다면...
"하루하루 성공하는 계획 속에 실천해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 미래를 성공으로 그리고 있고 그것에 매진한다면 근처에만 가더라도 성공이지 않을까 싶다. ^^;

여러분은 어떠신지....
이것과 비슷한 것을 전에 재성이가 적은 것으로 기억나는데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읽었던 글이 궁금하시다면 요청해 주세요. 따로 스크랩 해 놨습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견문 넓히기

Blar Blar : 2007. 5. 15. 10:49
미국 갔다왔다.
워크샵 갔다왔다.
결론은 외국사람들과의 워크샵인데, 그런 것 처럼 기존에 대하던 사람들이랑, 그리고 장소가 다르다.
대개 인터넷으로 책으로 여러가지 경험들을 넓힐 수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간접경험들이다.
이번처럼 직접 경험이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빨리, 효과적으로 느끼게 해 준다.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에 대한 지속성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한테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한다.
섣불리 말을 못하겠지만 인생에 있어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시기니까... ^^;
갔다와서 크게 바빠지지는 않았지만 크게 가야할 것은 무엇인지 보고 있다.
그리고 크게 얽매이지도 않고... ^^
자~ 언제나 그렇듯이 열심히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전과 뭔가 다르긴 할 것 같다. ^^

아... 그리고 느낀거 중에 하나는 돈 많이 벌자~~~~~
의미는 좀 달라졌지만 해야할 것은 같다. ㅎ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워크샵 둘째날...

Blar Blar : 2007. 5. 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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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 다니는 애마랍니다.

재성오빠의 성화로 ㅋㅋ

이틀날 사진이랍니다.

이사님이 여권을 분실한 관계로 오늘은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다녀왔답니다.

내가 건물앞에서 브이질하는곳이 영사관이고

풀들과 같이 있는곳은 지금 있는곳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랍니다.

여기 쇼핑센터보니까 진짜 쇼핑하고 싶어지던데

유럽하고 차원이 달라. 깨끗하고 정돈이 참 잘된곳이다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드림을 외친걸까?? ㅋㅋ

아무튼 오늘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아 힘들다... 빨리 한국에 가고 싶어용...

맞다!! 오늘 첫 워크샵 들었는데 큰일났습니다.

당췌 뭔소리인지... 엉엉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국에도 오긴 왔다.
뭐... 전과 비슷하게 실감은 잘안난다.
그냥 여기도 사람 사는곳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며
잠을 못잔탓에 다들 피곤해 하고 있다.

근데 문제가 발생했당.
이사님이 가방을 잃어 버리셨당. ㅠㅠ
다른건 상관없는데 여권을 분실하는 바람에
다를 더 정신이 없다.

아... 왠지 이번 워크샵은 힘든 여정이 될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 잘 보고 나왔다.
정신 없던 중에 보고와서 그런지 극장을 나오자마자 걱정만 많다.
영화의 주제는.... 흠~ 정말 만화같다. ㅋㅋㅋ
권선징악이긴 한데... 한명밖에 살지 못하다니... 암튼 나름대로는 즐겁게 보냈다.

담에는 맘 편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참~ 우리 팀 워크샵.... 누가 계획 좀 짜줘.....

혼잣말)... 너무나너무나너무나너무나너무나너무나너무나너무나 못하는거 어떻게 해야하낭 ㅠㅠ ... 부서져라 해야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