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07.03.30 나의 미래, 나의 목표 by 하루하루
  2. 2007.03.26 독서 후 실천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 2007.03.25 주당 20시간 일하기. by 하루하루
  4. 2007.03.20 아름댕 감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2007.03.19 eFolder Team 1분기 Workshop 1 by 하루하루
  6. 2007.03.19 이전에 생각한것을 이루다. by 하루하루
  7. 2007.03.19 [푸~]차라리 팀 일만~~~ ^^ 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8. 2007.03.19 팀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by 하루하루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지요. 꿈은, 그냥 구체적인 실현계획 없이 막연한 동경 같은 것이고, 목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실현계획등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 몇일 나의 10년후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어떤 사람이 되겠다, 어떤 모습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 등등의 '꿈'은 있었지만, 10년후의 내 모습을 그려보고, 그에대한 10년 계획 같은 것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단기적인 계획만이 있었을 뿐이었지요.

생각해 보면 단기계획은 어떤 주제로든지, 어떤 방향성에 의해서든지, 한가지 주제를 잡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올해 저도 발전과 개방 이라는 주제하에 자기계발 플랜을 세웠지만.. 이것이 10년정도 미래의 내 자신에게 어떤 밑거름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세운것은 아니었습니다.

뭐.. 약간 순서가 거꾸로 되긴 했지만, 요 몇일 10년 후 모습, 목표를 세우긴 했습니다. 그리고선, 올해 계획을 10년후 내 모습을 이루는데 어떤 일조를 할것이다 라는 것으로 올해 계획을 합리화 했습니다. 하하. 올해 세운 계획도 10년후 제 모습을 이루는데 한몫을 단단히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

먼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나니,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것 같기도 하고, 좀더 마음을 다잡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생각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점점 명확해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명확해 지는 기분이 들고서도 몇일 또는 몇달, 몇년이 지난후에 또다시 흐릿해지는 , 혼란스러운 기분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

여러분들도, 한번 10년후 내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상상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Posted by 하루하루

독서 후 실천

Blar Blar : 2007. 3. 26. 12:30
GTD 를 다 읽긴했는데... 이제 실행해 봐야지.
지금 자리를 둘러보니 이것저것 정리할 게 많다.
이번주에 실행한다. gogogo~~~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당 20시간 일하기.

Blar Blar : 2007. 3. 25. 14:30

오늘 '애자일 이야기' 블로그에서 주당 20시간 일하는 것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주당 20시간이면 하루 4시간 꼴 입니다. 필자는 하루 4시간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 업무외에 자기 계발이나, 휴식, 재충전 등을 하는것이 훨씬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경험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 8시간을(업무시간 기준) 일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말 하루에 4시간을 일에만 집중하여 일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웹서핑이나, 관련 자료 습득 등에 다른 시간을 쓰게 되지요. 이로인해 어쩌면 4시간도 업무에 집중하고 있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생각은 항상 바쁜데, 시간은 무척 빨리 지나가지요. 하루 4시간이라는 시간은 꽤 큰 시간입니다.

저도 하루 4시간 업무 집중에 상당히 수긍하는 바입니다. 4시간만 업무에 전념 할 수 있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경험에 의하면 업무에 4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 같은 날은 기분이 꽤 상쾌 합니다. 아마도, 4시간 이외의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휴식을 통해서, 시간을 잘 썻다는(?) 만족감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

현재 너무 바쁘다고 느껴진다면, 개인적인 일이든, 회사 업무든 어떤 것에 의해서든 마음에 여유가 없다면,  TO DO LIST 를 작성 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와, 개인적인 일로 나누고, 하루 딱 4시간만 업무 리스트에  적혀 있는 것만 해보세요.( 이게 쉽지가 않지요.. ㅋㅋ )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개인 적인 일을 하시거나, 그냥 쉬어 주세요. 쉬면서, 여유시간에는 자기계발에 투자하시구요.. ^^;

자기계발에 대한 압박감과, 일 에대한 압박감에 대한 스트레스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현명하게 스트레스 별로 안받으면서 하루하루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하루하루

아름댕 감기....

Blar Blar : 2007. 3. 20. 11:05
오늘 Folder Log Analysis System 최종 발표가 연기된게 잘된건지...
감기가 걸려서 목이 너무 아파...
내일 멀쩡해야할틴디...

아.. 운동해야지... 운동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뉴스가 나왔던데...
운동 안해서 머리도 나빠지고 다시 살도 찌고...
아름댕 슬프오... 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 3월 9일에는 저희 팀이 1분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의 키워드는 '휴식' 이었습니다. ㅎㅎ
유부남 두명만 좋아라 했지요. ^^

제일 처음 들른곳은 제작젼 회사 워크샵때 들렸던 시골집 입니다.
리모델링 했더군요. ^^ 돈 많이 벌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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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최팀장님이 배가 너무 고파서 쓰러질 지경이었지요.. ^^;; 맛있는 묵채밥을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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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점심을 후딱 해치우고, 다시 1차 목적지로 출발 했습니다.
1차 목적지는 '남양주 종합촬영소' 였지요.  입장 시간은 이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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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JSA촬영장에서도 한컷 찍고..  꽃도 보고, 한옥집 세트장과 음란서생 세트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사람도 없고 , 그래서 더욱 썰렁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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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촬영 세트장을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영화를 촬영하기 위한 소품창고에서는 진짜 슈레기들이 엄청 쌓여 있더만요. 그런데 그것이 전부 영화 촬영에 쓰인다는 사실.. ㅋ
영화가 만들어 지는데, 사용되는 기법들을 소개한 곳도 있었고, 우리 영화에 대한 소개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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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종합촬영소를 둘러보자 벌써 피곤이 엄습해 오더군요. 요즘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체력 저하가 심각합니다. -_-;; 아님 나이를 먹어서??
종합 촬영소를 나와서 우리의 숙소로 향했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를 더 가서 드디어 옹달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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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숙소로 들어와서 우리는 그냥 뻗어서 뜨끈한 온돌 바닥에 몸을 지지면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티비 보면서. 그야말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왔지요.
참, 저녁엔 차를 타고 잠시 밖으로 나가 오리불고기를 먹었는데, 한마리를 셋이서 다 못먹었다지요. 사진기를 못가져 가서 -_-;; 사진은 없네요 ㅋ

이렇게 하루를 그냥 태평하게 보내고, (아름양은 재미없었을듯.. ㅋㅋ) 다음날 아침 돌아왔습니다.
아침을 대충 때우고, 점심을 태능의 배갈비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또한 제작년 워크샵때 왔었던, 배갈비 집이죠. 문득 생각난 김에 그 코스를 돌기로 했던 겁니다. 크크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겨울이라 그런지 비닐 하우스를 쳐놓고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인데 배는 어디서 날까라는 의문을 잠시 가져 보면서, 그냥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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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우리의 첫 워크샵은 끝났습니다.
다음 워크샵은 문화워크샵 또는 맛기행을 테마로 잡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저번에 갔던곳을 또 가니까 감회가 새롭더군요.. ^^;

사진 더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


eFolder_Workshop
Posted by 하루하루
이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대로,
생각해 두었던 블로그 개설을 이제야 실현하게 되는군요.
비론 목적에 딱 맞지는 않지만요..
우리팀 블로그에서 FIleWish를 논하면 성격에 안맞는 것일까요? ^^

FileWIsh를 위한 블로그를 따로 하나 더 만들까요? 캬하하.

Posted by 하루하루
지금은 팀 일만 했으면 좋겠다.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팀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팀에 대해서 써주세요.
팀을 알려주세요.
팀이 하고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팀을 위한, 의사소통 도구로써 활용해 주세요.
팀원간의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서로서로 도와주세요.
좋은일은 알려주세요.

팀 블로그에 초대된 분들은 모두 '관리자' 입니다.
블로그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하루하루